[뉴스A 클로징]백신 개발의 전사…터키계 ‘흙수저’ 부부
2020-11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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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에 갇힌 전 세계에 한 줄기 희망을 던진 화이자 백신 개발의 전사는 한 부부입니다.
샤힌-튀레지 부부, 두 사람 모두 터키에서 독일로 넘어온 가난한 이주 노동자의 2세들이었죠. 실험실에서 실험복을 입고 결혼식을 했다 네요.
코로나19, 아직 갈 길이 멀지만, 가난을 이겨낸 이 부부처럼 반드시 정복하리라 기대해봅니다.
오늘 클로징은 밝은 아침을 기다리며 <코로나 여명>으로 하겠습니다.